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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아산병원 암병원, 고난도 암 수술 노하우 축적…국제표준 만드는 '퍼스트 무버'

[사진 서울아산병원. 유창식 암병원장(가운데)이 직장암 환자를 복강경으로 수술하고 있다. 서울아산병원의 직장암 환자 5년 생존율은 미국보다 10%가량 높다.]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

중앙일보

2015.09.25 00:02
황사 때도 환기 필요 … 물 많이 마시면 해독작용

지난달 22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한남대교와 강남지역.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인다. 이달 중엔 대형 황사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. [중앙포토] 설 연휴 직후 미세먼지를 잔뜩

중앙선데이

2015.03.01 01:33
[황사철 건강법 ] 열량 섭취 약간 늘리고 감정조절 잘해야

설 연휴 직후 미세먼지를 잔뜩 머금은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다. 이달 중에도 대형 황사가 몰려올 가능성이 크다. 황사가 심하면 호흡기내과·이비인후과에 환자가 몰린다. 황사가 기관지

중앙일보

2015.02.28 14:23
[건강 칼럼] 염증성 장질환, 꾸준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정답

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오 교수하루는 천공이 발생한 크론병 환자가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의 응급실을 찾아온 적이 있었다. 그는 크론병 진단 이 후 정기적인 치료를 위해 매번 부산

중앙일보

2014.11.18 08:00
대장내시경, 장 쉽게 비운다

대장내시경은 장을 비우는 과정이 번거롭다고 생각해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, 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. 국립암센터(원장 이진수) 손대경 박사 연구팀이 체내에 대변을

온라인 중앙일보

2014.05.07 11:45
광절열두조충 증상, 심한 피로감과 빈혈 증세 있다면…

‘광절열두조충 증상’. 최근 13살 남자 아이의 뱃속에서 3.5m에 가까운 기생충이 발견됐다.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배가 아파서 한양대병원을 방문한 13세 남자아

온라인 중앙일보

2014.02.26 18:08
음주·흡연·붉은 육류 멀리하고, 섬유소·칼슘 가까이 하세요

대장암은 ‘부자병’ 혹은 ‘선진국병’으로 불린다. 주로 미국·유럽 등 선진국에서 발병률이 높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이젠 옛말이다.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낯설었던 대장

중앙일보

2013.09.26 00:20
해열제, 개봉 후 한 달 넘었으면 유통기간 관계 없이 버리세요

어린이는 해열제를 먹일 때 용량에 주의해야 한다. 하루 5회 이상 먹이면 좋지 않다. [사진 동아제약]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멀쩡히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 때 병원에

중앙일보

2013.05.30 03:50
어린이 해열 응급조치 방법

멀쩡해 보이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끓을 때 엄마는 그야말로 ‘멘붕’ 상태에 빠지게 된다온 몸이 뜨거운 아이를 안고도 당황하지 않는 현명한 엄마가 돼야 한다. 아이가 열이 나는 원인

중앙일보

2013.02.05 10:50
[건강 브리핑·신간] 『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』 발간 外

◆현명한 의료소비에 대한 방법을 담은 책『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』가 발간됐다. 저자는 현직 정형외과 의사다.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·수술·약 처방 등이 행해지고 있는 의료계 현실을

중앙일보

2013.01.07 06:26
독소 빼내니 저절로 살 빠져…디톡스 '인기'

세화한의원 최재영 원장정신 없이 바쁜 생활 속 스트레스, 인스턴트 식품 등은 어느덧 현대인들 일상의 일부분이 되었다. 몇 년전부터 사회적 트렌드로 부상한 ‘웰빙’은 이런 유해 요소

중앙일보

2012.06.21 04:30
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는 비법!?

송도면역식품연구소 김병기 소장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는 비법!? 바야흐로 활동량이 적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. 보통 여성들의 체중증가가 가장 많은 계절이 겨울철이다. 섭취하는 음

온라인 중앙일보

2011.11.24 09:17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에이즈

에이즈가 세상에 알려진 지 올해로 30년입니다. 1981년 첫 환자가 발견되고 이후 전 세계 약 3000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습니다. 불치병이던 시절엔 오해가 많았습니다. 에이즈

중앙일보

2011.11.03 00:10
[헬스코치] 신체로 보는 암의 중요한 신호 '림프절'

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'임파선? 임파절? 림프절?' 임파 또는 림프가 도대체 무슨 말인지? 고대 유럽의 요정 님프? 참 어려운 용어다. 가장 흔하게 듣는 임파선이란

중앙일보

2011.05.31 14:07
“전립선암 막으려면 고기를 멀리하세요”

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이다. 전립선 비대증·암 같은 전립선 질환은 주로 50대 이후 발생한다. 그래서 ‘아버지의 질환’으로 부른다.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영구

중앙선데이

2011.03.20 00:23
추위는 질병의 방아쇠

어린이 두 명이 한파에 꽁꽁 언 고드름을 만지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. [중앙포토]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. 아무리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매도 매서운 날씨에

중앙일보

2011.01.03 00:14
[김남선박사의 두살호흡] 횡격막호흡 연습하면 체내 산소공급 충분

입 호흡을 하면 인두와 편도가 건조해져 세균에 의해 염증이 자주 생긴다. 입 호흡 어린이가 감기를 달고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.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게 편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면

중앙일보

2010.10.25 00:29
‘늙은 장’ 회춘하기, 유산균에 답 있다

당신의 장(腸)은 몇 살? 만일 ‘늘 헛배가 부른 것 같다’ ‘가스가 차거나 역한 방귀가 나온다’ ‘종종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·변비가 반복된다’면 당신의 장은 ‘환갑’을 넘긴 것

중앙일보

2010.06.28 00:02
황사철엔 물 많이 마셔야 몸에 중금속 안 쌓여

올봄 황사가 간단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 황사는 단순히 심한 먼지가 아니다. 그 속엔 카드뮴·수은·납·알루미늄·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다량 들어 있다. 중금속은 일단 몸에

중앙선데이

2010.03.28 00:15
[헬스코치] “돼지고기가 중금속 제거해준다” 맞는 말일까?
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황사철에 주의할 것이 하나 더 늘었다. 과거엔 먼지만 애써 피하면 됐다. 그러나 요즘은 황사에 포함된 납ㆍ카드뮴ㆍ수은·알루미늄 등 유해 중금속도 조심해야 한다

중앙일보

2010.03.18 09:17
[헬스코치] 대장암 예방 위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
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대장은 길이가 1.5~2m인 소화기관이다.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→식도→위→소장→대장→항문으로 이어지는 ‘여행’을 떠난다. 위는 음식을 보관했다가 약 6시간에

중앙일보

2010.01.21 07:00
소변 색깔이 붉다면 방광암일 수 있답니다

‘눈곱·소변·대변’. 밤새 우리 몸을 정화하고 남은 노폐물이다. 아침의 일상은 이 찌꺼기를 배출하는 일부터 시작된다. 하지만 잠깐! 이 인체의 부산물을 처리하기 전에 해야 할 일

중앙일보

2009.12.21 00:34
[황당뉴스] 밀반입 마약 뱃속에서 터져 죽을 뻔

지난달 말 대만의 한 병원 응급실에 한국인 윤모(22)씨가 실려왔다. 호텔에서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였다. 엑스레이 촬영 결과 윤씨의 뱃속에 조그마한 덩어리 여러 개가 발견됐다.

중앙일보

2009.09.24 01:59
남성의 건강 장수를 위한 15계명

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다(여성은 82세). 하지만 남성은 남녀 공통으로 나타나는 암(가령 장암)에 걸릴 확률이 70%나 높다. 그렇다면 남성이 평균 수명까지 건강하게

중앙일보

2009.06.30 15:38